四国政経塾訪問 感想 |
機会の学塾 ジョン フィ
スク 塾頭様こんにちは! 穏やかで美しい自然環境に囲まれた松山地方でも車で2時間以上離れた小さな町にある四国政経塾は素朴ながらも威厳を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 学塾報(学塾新聞)は政経塾・塾報横に揃えきちんと開かれて置かれていた、四国政経塾と機会の学塾との歴史を知ることができました。 大和田良夫塾頭様が機会の学塾との縁と価値をどのように大切にするのかを知ることができました。 塾頭様は台風も避けるという恵まれた自然環境に住んでいる方だからか、お話も声も温和でした。しかし、中心点を突く愛情のこもった忠告も忘れないでしょう。 いわば講義中にメモしない姿とか、正岡子規俳句博物館でより深く見ない姿のようなものでした。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황망ながら、先週 Toastmasters meeting 時間にさらされた私の誕生日の日付が知られて奥様がプレゼントまで用意していただいて花束まで頂きました。 本当に忘れることができない時間でした。 おかげで、塾頭さんの誕生日が11月7日ということも分かりました^^。 身体が悪い中 2泊3日間、私たちを案内してくださったし、1時間ほど「日常五心」について講義していただきました。 その講義の内容は、훗설(Husserl)を言わない場合、高度、現象学のノエシス(Noesis)式思考が入っており、T.S. エリオットを言わなくても、エリオットの文学に染みている哲学が含まれていました。そこに ブッタの思相まで。 塾頭様の講義に心酔で聞いているとメモもできず、普段「適者生存」(記載しなければ生き残る)主義者である私さえメモをできなかったが塾頭様からの忠告も受けました。 続いて、素朴な私たちの慰問品を一つひとつ見ながら感謝する姿を見て感動しました。 その夜、塾頭様が学塾長さんの部屋に尋ねて来て涙で慰問団訪問に感謝の気持ちを伝えたという知らせを聞きました。 その日塾頭様に切にお願いしたように、是非早く健康に 回復し、これまで 20年以上を一緒にして来たように、今後また、20年を一緒に縁が続いてたらと思います。 11月7日塾頭様 生誕の時、必ず韓国でお会いできることを祈ります。 |
2 016年. 6月.27日 |
기회의 학숙 정희숙 塾頭님 안녕하세요 ! 저는 지난 24일에서 26일까지 숙두님 위문 방문팀으로 참석했던 丁姬淑이라고 합니다. 온화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松山(마츠야마) 지방에서도 차로 2시간 더 들어가는 작은 도시에 있는 四國政經塾은 소박하면서도 위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 정경숙 실내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四面 가득 일목요연하게 연도별로 액자에 넣어 진열되어 있는 기회의 학숙 과의 인연이 즐비했습니다. 학숙보는 정경숙보 옆에 회별로 가지런히 펼쳐져 놓여 있었고, 시코쿠정경숙과 기회의 학숙 인연의 역사를 알 수 있었습니다. Owada Yoshio 숙두님께서 기회의 학숙과의 인연과 가치를 얼마나 소중히 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塾頭님께서는 태풍도 피해간다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사는 분이라그런지, 말씀도 목소리도 溫和하셨습니다. 그러나 정곡을 찌르는 애정어린 충고도 잊지 않으셨지요. 이를테면, 강의 중간에 메모하지 않는 모습이라든지, 마사오카 시키 俳句박물관에서 더 깊이 살펴보지 않는 모습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황망하게도, 지난 주 Toastmasters
meeting 시간에 노출된 저의 생일 날짜가 알려져 사모님께서 선물까지 챙겨 주시고 꽃다발까지 받았습니다. 참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숙두님의 생신이 11월 7일이라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 몸이 편찮으신 가운데 2박 3일 동안 우리를 안내해 주셨고, 1시간 가량 '日常五心'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그 강의 내용에는, 훗설(Husserl)을 말하지 않으시고도, 現象學의 노에시스(Noesis)식 思考가 들어 있었으며, T.S. Eliot을 말하지 않고도, Eliot의 文學에 스며있는 哲學이 들어 있었습니다. 거기에 Buddha의 思相까지. 塾頭님의 講義를 心醉해 듣노라고 memo도 못하고, 평소 '適者生存'(적어야 살아남는다) 주의자인 저마저 메모를 못했다가 塾頭님으로부터 충고도 받았지요. 이어, 소박한 우리의 위문품들을 하나하나 풀어보시면서 감사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그날밤 숙두님께서 학숙장님 방에 찾아오셔서 눈물로 위문단 방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날 숙두님께 간곡히 부탁드렸듯이 부디 빨리健康을 回復하시고 그동안 20여 년을 함께 해 오셨듯이, 앞으로 또 20년을 함께 인연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1월 7일 塾頭님 生辰 때 꼭 한국에서 뵐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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